안녕하세요. BlockDMask입니다.2년 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. 그동안 블로그는 거의 손을 놓고 지냈습니다. 너 그동안 뭐 했길래? 🤷♂️적당히 생각 없이 적당히 정신없이 살았습니다.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야근을 하고, 아버지로서 아이를 돌보며, 가장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러 있었습니다.바쁘게 살았던 것 같긴 한데, 그렇다고 엄청난 성과가 있었던 건 아닙니다. 하지만 가정적으로, 그리고 커리어적으로는 몇 가지 이룬 것들이 있습니다. 2024년 성과 🎯원하던 곳으로 이직 2024년 아쉬운 점 💀언리얼 엔진을 조금 다뤄보긴 했지만, 프로젝트를 완성하지 못한 것생산적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것(블로그, SNS 등 기록으로 남긴 것이 없음)2023년과 같은 고민을 반복한 것..